★090703
윤상 :: 그땐 몰랐던 일
얼마 전 득남했다는 기사는 봤는데 앨범도 냈을 줄이야…. 도대체 몇 년만의 앨범인가. 오빠아아아아~!!ToT 예전에 성시경이 김광진한테 곡을 달라고 하면서 그랬단다.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주면 그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부를 거라고. 그래서 받은 곡의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군. 하여간 난 그래서 시경이를 참 좋아한다. 시경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어떤 어떤 노래를 들으며 자랐는지 되새기는 건 굉장히 행복한 일이다. 그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냐믄 난 상옵화가 도레미파솔라시도만 떨렁 있는 앨범을 발표해도 듣겠다는 것. 그럴 일도 없겠지만.
몇 번은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은 천재인가? 음, 지금은 그런 것 따위 중요하지 않다. 천재의 명예와 멍에는 모두 태지옵화가 짊어지고 계시니까. 천재도 한 사람이면 됐지, 뭘. -0-;; 윤상은 윤상이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윤상은 윤상일 뿐. 이 사람보다 더 독보적인 존재가 있었던가 싶다.
하지만 상옵화는 좀 리메이크에 엄격해지셨으면 좋겠음. 개나소나 리메이크하는데 다들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음. 난 좀 이런 걸로 원곡의 위대함을 깨우치는 일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그래도 오빠아아아아아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 오빠님께는 그저 경배를. 이 비루한 빠순이 그저 온 몸으로 오빠님이 세상에 존재하심을 찬미하고 싶나이다. 오빠아아아아~~~ToT
Linkin Park :: Minutes To Midnight (S.E.Asia Tour Edition)
21세기 들어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둡. 그러나 아직도 멤버들의 이름을 모른다는게 사실? ㅇㅇ 사실.... 노래만 들으니까효. _~_
Linkin Park :: New Divide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OST
오오오~ 다음 앨범 기대되려고 하는데 언제 나오나요?-_-...... 그러고보니 저번 앨범도 트랜스포머 삽입곡 발표되고 얼마 안 되서 나왔구려. 이번에 또 내면 앨범주기가 늠 짧아서 기절할지도 모를.
린킨은 이미 Minutes To Midnigt에서 변화의 방향을 잡았다고 본다. Divide는 그것이 좀 더 실체화되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모든 것은 앨범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개 린킨의 노예인 나로서는 린킨의 이러한 변화상이 만물의 조화로움처럼 아름답게 느껴지시는군. 오오~
한승연 :: 기적 / 우리집에 왜 왔니 OST
내승연이의 맑은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움.
규현 :: 7년간의 사랑 / 유영석 20주년 헌정앨범 part.1
이 노래땜에 이 유영석 20주년 헌정앨범이 사고 싶다. 조규현은 내 90년대 발라드 감성을 충족시킬 차세대 주자가 분명하고도. 보통토스 조규현의 놀라운 발라드 감성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나. 규현이가 에셈이 아니라 그냥 발라드 가수면 좋겠다.
유영석이 불렀을 때는 너무 처절해서 지지리궁상 중에선 단연 독보적이라 생각했는데, 조규현이 부르니 재즈바에서 턱 괴고 듣다가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은. 편곡도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고. 조규현의 목소리는 달달하면서도 꽤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지는 둡. 시경이가 과일소주같다면 조규현은 와인같다고 할까, 고민하지만 술을 마실 줄 모르는 사람이 그딴 비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토니 안 :: 2008 Special Album
소햏 알고 보면 그저 토사장의 노예..... 토사장 군생활은 잘 하고 계십니까? 카라팬이 되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카라 뉘기? 승연이는 내꺼예욥, 오빠!
21세기에는 21세기에 걸맞는 궁상을 떨어야 한다. 토사장 군제대하고도 계속 이 궁상 떨어줘야 할 텐데. 토사장이 아니면 누가 이렇게 현악으로 도배질하면서 궁상 떨겠냐며. 그리하여 난 오늘도 토사장의 제대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 일병이려나?-.-

